작년 5월에 4억 5천에 집을 분양 받았습니다 입주는 23년 7월말입니다 현재 전세거주 중이고 2억 7800에 살고 있는데 계약 만료가 3월 중순입니다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남은 기간을 사는데 맞는건지 나가서 단기 월세를 구하던가 아니면 부모님 집에 들어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양해를 구하면 좋을거 같긴 한데 첫째 제가 전에 전세사기를 당햇다가 보증보험 덕에 간신히 탈출을 했습니다 근데 이분도 집이 40채나 있고 고령이어서 혹시나 돌아가셧는데 상속거부가 일어나거나 사기일 경우 대응이 너무 힘들거 같아서입니다 둘째는 제가 돈이 부족해서 8300정도를 신용대출 한 상태인데 이걸 전세금을 돌려받아서 은행에 갚고 dsr에 문제가 없게 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전세집에서 나가야 할지 말지가 첫번째 궁금증이고 나가게 되면 단기월세 같은걸 구하게 될텐데 못 구하게 되면 부모님 댁에 들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세대주가 안되서 디딤돌이랑 보금자리론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디딤돌이랑 보금자리는 dsr이랑 관련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신용대출을 안갚아도 되나해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어렵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