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회사 : (순위 60~70 위 정도) - 지금 재직중. 급여 낮음 - 회사 내에 아는 인맥들 많이 쌓았음 B회사 (순위 20~30 위 정도) - A회사보다 급여 높음 - A회사랑 업무강도 비교하면 비슷함, - 회사내 아는 인맥 쪼끔 있음 C회사 (순위 10~20 위 정도) - A, B 회사보다 급여 많이 좋음, - 업무강도 잘 모름 - 인맥은 없음 지금..A 업체 재직중 이직할려고 이력서를 B회사와 C 회사에 넣었음. B라는 업체에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나왔는데 C회사에서 면접 보라고 함 B회사는 합격해서 이직하면 되는데 C회사는 일정이 B보다 늦음 저는 C회사에 입사하고 싶은데 B회사는 이미 출근일이 정해짐(5월 넷째주) C회사는 합격발표까지 앞으로 빠르면 5월말 혹은 6월 첫째주... B회사 2주 정도 다니다가 C회사 이직하기도 그렇고 B회사 이직 포기하고 C회사 떨어지면 졸지에 백수되게 생겼음 좀 쉬셔도 무방하다면 C 가는걸로 목표 잡고 움직이시고 C 면접 분위기가 찜찜하다면 다 잊고 B로 맘먹고 푸시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맨땅 헤딩 느낌인 C 보다 B가 적응이나 성과 창출 면에서 더 나아 보입니다. B 2주다니시다가 C합격하면 이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기간이 명시된 계약직이 아니라면 법적으로도 문제 없어요 도의적으로 안좋은거 아닌가 생각은 하지마시고... 그런다고 B에서 연봉 더 챙겨주지 않으니까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 큰회사 가는게 옳습니다 B회사 들어갔다 2주뒤 바로 나오는 것도 좀 쑥스럽고.. 그래도 가고 싶은 회사 가는게 맞죠? 홋날 B회사 들어갈일은 없겠지만.. 이바닥이 좁아서 사람 돌고도니까 걱정되서. 순위가 나온거 보면 왠지 건설쪽이려나요.. 인맥이 경험상 중요했다면 B 별 상관없었다면 그리고 왠만하면 C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