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약간 그런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제가 좀 변했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아닌거 같은데 여자친구가 권태기인거 아니냐고 변한거 같다고 그러길래 좀 많이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글을 적어봅니다 혹시라도 권태기를 이겨보신적 있으신분 방법좀 알려주세요 만나다 보면 좀 안일해지는 데이트 장소나 시간대 옷차림 등등 두분이서 이야기해서 바꿀 수 있는거 찾아서 바꿔보세요 그래도 극복 안되면 어쩔 수 없죠 여친이 님을 좋아하게 된 포인트가 있을 건데 그게 달라지는 걸 느끼면 그럴 수 있음. 또 본인 기호나 선택을 고지없이 여자보다 일순위되면 그게 권태기를 상대한테 느끼게 하는 이유가 됨. 상대가 권태기라고 말할 정도면 관계에서 오는 반복된 갈등과 고민이 있는데 이부분을 한계치 이상 되면 말이 나오는거라 뭔지 생각해보시고 그 부분을 해결하거나 행동으로 보여줘야 함. 그리고 평소에 장난이든 농담이든 거짓말이든 가까워졌다고 헛말 했는지, 또 뭐가 되었든 여자가 원하는 일은 약속했으면 웬만해서 빨리 하는 게 중요함. 미룰 거 같으면 아예 못하겠다고 하고. 나머지는 좋은 부분을 새롭게 만드는 이벤트에 불과해서 효과는 반짝하고 끝난다고 봅니다 변화가 필요한 시기는 언제건 오죠. 뭔가 이벤트가 필요해 보이네요. 여행, 선물, 임신, 결혼, 아, 아니다. 잘못 말했습니다. 권태기가 왔을때 모두 헤어졌습니다. 제일 깔끔했습니다. 물론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만 그러나 개인적으로 시간 낭비라고 생각 되어서 권태기가 찾아오면 이제 수명이 다 된거구나 생각이 들어서 그녀에게 힘들고 지친다고 이야기하고 보내주거나 제가 떠났습니다. 또한 주변에 보면 헤어지고 만나고 그러는 친구들 몇몇있는데 저에게 한가지 절대적 규칙이 있다면 헤어진 여자랑은 그 어떠한 연락도 안하는것이 제가 정한 규칙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 찾아서 떠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