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부에 한정된 이야기겠지만 치과에 검진을 받으러 가면 어느 치과는 충치가 없고 좋다고 하고 어느 치과는 충치가 많다고 깍아내고 신경치료 하고 크라운을 씌워야 한다고 하고 어느 치과는 뽑고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하고 병원에 아파서 혹은 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병원마다 말이 다르다는게.. 치과의사선생님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 안하고 직업 윤리 의식이 없습니까? 직접적인 생명에 관계 된 것은 아니지만 동료 의사가 사람의 멀쩡한 이빨을 상하게 하며 돈을 버는 것을 용인해주는 걸까요?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는 뭘 하는 걸까요?